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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스 유학 관련해서 질문 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18살 학생입니다 작년에 자퇴를 하고 이번 8월에 검고를

2025. 4. 19. 오전 10:55:03

독일 프랑스 유학 관련해서 질문 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18살 학생입니다 작년에 자퇴를 하고 이번 8월에 검고를

안녕하세요 저는 18살 학생입니다 작년에 자퇴를 하고 이번 8월에 검고를 앞두고 있는데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외국으로 갈 생각입니다 유학을 알아보던 도중에 프랑스랑 독일이 학비가 무료라는 말이 있어서 가려고 하는데요 영어권이 아니라 많은 정보가 없어 여기에 질문 드립니다 1. 일년에 등록금 월세 생활비 다 해서 얼마 정도 나올까요?2. 대학 입학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3. 일자리는 어디가 더 좋을까요4. 인종차별은 어디가 더 심할까요5. 나라별 사람들의 보편적인 특징이 궁금합니다

1. 일년에 등록금 월세 생활비 다 해서 얼마 정도 나올까요? :프랑스,독일은 일부사립만 제외하고 등록비없고

학업지원이 이뤄집니다. 생활비는 한국보다 비싼편이고 특히 주거비용이 비쌉니다. 기숙사같은데를 못들어가게된다면 한국인이 경영하는 하숙집등을 이용하는게 저렴할것입니다. 딱히 얼마라고 말하기 힘듭니다.

2. 대학 입학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고졸이면 1년간의 언어연수기간 필수입니다.(프랑스)

3. 일자리는 어디가 더 좋을까요 : 그곳에서 대학나온다해도 그냥 취업되는건 아니에요.까다롭습니다.

정착을 하려면 그곳에 오래 살아온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것입니다.하지만 사기꾼들이 많은편입니다.

4. 인종차별은 어디가 더 심할까요 :유럽은 다 비슷하고 자신이 잘 처신하면 그런일 그리 흔치는 않아요.

오히려 그곳에 사는 이민자들,,특히 아랍계사람들을 조심해야합니다.

인종차별 비교적 적은곳은 호주입니다. 그곳에서 살아본 경험이있어서 하는말이지만 호주인들 엄청착하고 인종에관한 차별등은 국내에 알려진거와 다릅니다. 호주유학도 좋은 생각일수있어요.

프랑스,독일,호주모두 그곳에서 제대로 정착만 된다면 의료와 복지가 죽을때까지 제공됩니다. 우리나라처럼

무슨 못쓸병걸려서 돈없어죽는일은 절대없음,모두 무료,아무리 중병도 무료 ,끝까지치료해줍니다.

프랑스는 알다시피 사회당이 4연임째 대통령이죠. 그렇다고 프랑스를 사회주의국가라곤 하지않자나요?

외국나가서 살다보면 우리나라사람들이 얼마나 우물안 개구락지들인지 안타깝게 느껴질겁니다.인생 자체가 다릅니다. 그들이 아시아쪽사람들을 얃잡아 보는 이유중에 사회적 시스템의 후진성을 들수있어요. 자기들은

스스로 완벽한 복지와 의료,교육시스템을 갖고있다는 자부심 같은거요..그리고 스스로 공중도덕지키기등등,,

프랑스,독일언어보다 호주언어가 영어이므로 좀 더 쉽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5. 나라별 사람들의 보편적인 특징이 궁금합니다 : 대부분의 선진 백인국가들은 국민들이 매우착하고 배려심이 좋아요.한국인들 국민성은 안좋습니다.유튜브에 댓글보고 외국애들이 놀랍니다. 어쩌면 한국이 이토록 지옥같냐고요. 사람들이 서로 존중을 모르고살죠.그것은 교육시스템이 잘못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지구상에 한국과 싱가폴이 그런나라입니다. 돈은많지만 스스로 경쟁에 찌들어사는나라,게다가 한국사람들은 매우 사납고 공격적이며 상대배려를 모릅니다. 만약 님이 백인국에 법적적응되어생활할 환경이 된다면?

그곳에 2년이상 있엇다면 다시 한국에 역이민와도 이곳에서 적응못하고 다시 외국으로 돌아갑니다. 대부분 한국의 극한 경쟁력과 심한 갑질문화에 진저리를 칩니다.인생자체가 달라요. 우리나라 크게 잘못되어있고 앞으로 개선의 여지도 보이지않으며 갈수록 무책임하고 비겁한 정치인들때문에 나라가 망해가고있어요.

이 병폐는 고스란히 국민들몫으로 돌아옵니다.

어떻게하면 이런일을 고쳐나갈수 있을까요? 그것은 지금 경쟁제일주의인 교육이 다 바껴야해요. 서양외국인들은 중학교까지 공부를 안합니다. 그냥 서로 소통하고 자기발표잘하고, 생각을 말하고, 사이좋게지내기, 상대배려하고,사회에 헌신하고,그런것을 체험과 동반해서 배워나갑니다.

그동안 우린 뭘 배우나요? 머리터지게 암기공부만하면서 국제대회나가서 상휩쓸었다고 자랑하죠? 그런데 실상 창의력은 0입니다. 그래서 외국에선 대학 졸업정원제인데 대학가서는 한국학생들이 뒤쳐집니다. 도저히

백인들의 집중력을 못따라잡습니다. 거기서 완전히 역전되고 낙오됩니다.

뭐가 중요할까요? 서로존중하고 밝고 미래지향적인 사회로 나가기위해 몸소 사회헌신을 배워가는 서양교육과, 당장 경쟁에서 이기려고 머리띠묶고 암기공부나하는 한국학생들하고요...

먼 미래에 한국은 인간성이 무너져있을것 입니다. 지금 못고치면 다시 기회가 오지않습니다.

이재명님이 대통령이 되시면 어떻게 바꿔나가실지 기대도되고 이 험한 시대에 태어나고 지도자로써의 막중한 일을 맏게될때까지 목숨까지 위태롭게 살아왔는데,, 정말 걱정도되고 기대도됩니다.

그분만이 한국병을 고쳐줄 사람입니다.

다들 이재명 욕하고 어떻게든 죽이려들지만 ,,그게 이재명님이 무섭기때문에 옹졸한 정치배들이 물어뜯는것 입니다. 한국 이대로는 절대 안됩니다.

이왕 외국으로 나갈 계획 세웟다면 어디든지 용기내서 나가시기 바라구요. 조언을 여러사람들에게 듣고

잘 결정하기 바랍니다. 어느나라건 자기나라 국민들이 먹고살기위해 법이 외국인들에게 관대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비집고 들어가 살 구석은 꼭 있습니다. 어디서든지 착실하고 현명하게 살면서 그 사회에 이바지하는

국민이 되기바랍니다.

응원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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