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미국 s&p500 이주식을 장투로보고투자중인데 매도시세금이얼마나되나요?그리고 국내주식 삼성전자우랑kt는매도시 세금이어케되나요?

주식 매도 시 발생하는 세금은 보유한 주식의 종류와 투자 방식에 따라 다릅니다. 아래는 타이거 미국 S&P500 ETF와 국내 주식에 대한 세금 사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

1. 타이거 미국 S&P500 ETF (미국 상장 ETF)

​

타이거 미국 S&P500 ETF는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ETF로, 이를 매도할 때 세금은 양도소득세와 배당소득세로 나눠서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양도소득세:

​

2023년 기준으로, 외국 주식의 양도소득세는 연간 2,500만 원 초과 수익에 대해 22%(지방소득세 포함)의 세율이 부과됩니다.

​

예를 들어, 타이거 미국 S&P500 ETF를 1년에 2,500만 원 초과로 매도하면, 그 초과 부분에 대해 22%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

배당소득세:

​

이 ETF에서 발생하는 배당 소득에 대해 **미국 배당세 30%**가 먼저 부과되고, 그 후 한국에서 배당소득세 15.4%(지방소득세 포함)가 부과됩니다. 이미 납부한 미국 배당세는 세액공제가 가능하여 한국에서 세금이 경감됩니다.

​

2. 국내 주식 (삼성전자우, KT)

​

국내 주식에 대한 양도소득세는 2023년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규정이 있습니다:

​

삼성전자우, KT와 같은 대형주의 경우, 기본적으로 양도소득세가 면제됩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대주주가 되는 경우,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

대주주 기준:

​

대주주 기준은 지분율 1% 이상 또는 시가총액 10억 원 이상 보유 시에 해당합니다.

​

대주주로 분류되면, 양도소득세율은 22%(지방소득세 포함)입니다.

​

일반 투자자 (대주주 제외):

​

대주주가 아니면, 국내 주식 매도 시 양도소득세가 면제입니다. 따라서 삼성전자우와 KT를 대주주가 아닌 일반 투자자가 매도할 경우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

요약

​

타이거 미국 S&P500 ETF: 양도소득세는 2,500만 원 초과 수익에 대해 22% 부과됩니다.

​

국내 주식 (삼성전자우, KT):

​

대주주가 아닌 경우: 양도소득세 없음.

​

대주주인 경우: 양도소득세 22% 부과.

​

따라서, 일반적인 경우에는 국내 주식 매도 시 세금이 부과되지 않으며, 타이거 미국 S&P500 ETF는 **양도소득세 22%**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은 네티켓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