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자 인터뷰

미국 비자 인터뷰

1. 겨울방학이 짧아서 바로 비자 인터뷰를 예약해야 하는데

요즘도 비자 인터뷰 일정 잡기 힘든가요?

연말이다보니 대사관도 여러가지 행사로 바쁘고

인터뷰 예약도 평소보다는 지연될 수 있습니다.

언제 귀국하려는지 모르나 꼭 들어와야 한다면

당장 예약부터 시도를 해야 합니다.

한국에 머물러야만 예약을 할 수 있는게 아니고

세계 어느 곳에 있더라도 비자예약은 가능하니

우선 예약부터 서둘러야 합니다.

2. 연장이다보니 거절될 확률도 높은가요?

미국비자는 연장의 개념이 아니라

무조건 새로 받는 것과 같습니다.

한학기만 하려다 학기를 연장하는거라서

굳이 그 이유때문에 거절위험이 높아지는건 아닙니다.

3. 같은 학교에서 학기 연장하는건데(교환학생입니다.) 인터뷰 면제 가능성은 없는거겠죠?

같은 학교든 다른 학교든

어차피 비자 인터뷰 면제는

금년 10월 1일 부터 전면 중단되었습니다.

B 관광비자와 다른 특정 비자의 경우

인터뷰 면제가 시행되고는 있지만

F,M,J 비자의 경우는 예외없이

인터뷰를 해야만 합니다.

비자를 새로 신청하거나

재신청을 하는 경우에도

무조건 인터뷰를 해야만 합니다.

언제 귀국하는지 모르나

귀국일 기준으로 하루나 이틀 후로 예약을 하고

그 전에 DS-160 작성해서 제출하는 한편

비자 서류를 준비하면 됩니다.

굳이 귀국 후까지 미뤄서는 안되며

미국에 있는 동안이라도 하루라도 빨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DS-160의 경우 인터뷰 일자 기준

최소한 48시간 전에는

제출이 완료되어야 합니다.

참고하기 바랍니다.

← 목록으로 돌아가기